오타, 오역은 존재할 것입니다.
korsub by alwaysmyway 최희재
내가 하늘에 있는 모든 것을 알았던 때가 있었다
모든 위성들...
모든 별자리들...
발자국들과 우주 비행사들
60년대에 NASA가 발사했던 모든 로켓들
어렸을 적에 하늘 위를 올려다보면
그 미래는 나의 것이었다
야, 야, 이거 봐봐
그러다 2008년에
예산이 많이 삭감된
NASA는 그저 돈을 위한 색다른 사업이었고
부자들이 차지해버렸다
넘쳐나는 돈으로 위성을 소유하고
나는 군대를 제대하고 그 부자들 중에서
칼슨 윌치 밑에서 말이다 난 회색지대에 발을 들이게 된 것이다
난 아프가니스탄 카불에서 사고를 당해
그 직업을 잃었었다
하지만 근 1년 동안
기다리는 배고픈 고양이처럼 기회를 노렸다
마침내, 난 역겹지만 두번째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적어도 난 하와이로 돌아가게 되었다.
착륙하기 전에 인사나 하려고
안녕?
계약 따는 일은 어때?
가끔 그리워
아프가니스탄에서 네 거시기가 튀겨졌다는 소리는 들었었는데
이 일 하는게 좋아
기지 건설에 원주민 축복이 필요로 해서 하는 일이야
하와이에서나 있는 일이야 그렇지?
-알로하 식으로 하는거지
트레이시가 널 보면 화낼걸
-레이시 대령님?
'도래' 신화라고 아세요?
- 그게 뭔데?
하와이에 장난의 신 '로노'가 돌아오는 날인데
화산의 여신 펠레와 함께 하늘을 불태워버릴거래요
밋첼? 그만해
죄송합니다
그렇군요, 그래보이네요
그래, 미첼, 멋지게 행동하고
싸우지는 말고 사랑을 해 알았지?
- 안녕하세요 대위님.
가셔도 좋습니다.
젠장할, 네가 보기에도 우리 예산이 점점 부족해지는 것처럼 보이지. 안 그래?
대령님, 그래서 제가 대령님을 살려주려고 여기 왔잖아요.
와 네가 카불 사건 이후로도 농담할 수도 있다는게 놀랍다.
- 솔직히 말해도 돼? 너 구리게 생겼어.
좋은 시절이었지. 우리가 언제 마지막으로 함께 일했더라?
-사일런트 리퍼 작전인가?
그래, 진짜 오래됐지
-사는건 좀 어때?
"당신이 내 인생이죠, 대령님. " 이겠지
여기서 잘나가거든.
난 매우 강력해
받들어 총!
옛 여친이라, 당연히
생각에 잠기시겠군
여기서 하는 이런 예식은 모두 쟤가 관리해.
좋아, 길크레스트, 너한테 공군 담당자를 소개하고 싶은데. 야심 찬 여자야.
F-22 조종사인데 우주 사령부에 파견근무 중이야 '경력'을 쌓으려고 말이지
2년이나 앞서서 훈장을 받았고
네 감시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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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미래를 느낄수 있었다
세상을 지배하려는 생각으로 도취된 사람들이 말이다
가장 부자인 놈 아래에서 도급업자 일을 하게 되었다
양 다리의 18개 가량의 뼈가 부러지며 크게 다쳐서
난 해물 식당의 쓰레기통 앞에서 음식물 찌꺼기가 떨어지길
-우디
군복은 안 그리워?
네가 죽은줄 알았어
-그거 괜찮지
- 응
- 역법에 따르면 이번 주가
얘가 하와이 신화 덕후라서요
끝내주는 여름 편안하고 즐겁게 보내라.
- 반갑네 이등병.
이 크기만 큰 늙은 구닥다리 흰 고래님아
- 고마워요. 전 틱장애 있는 그 손이 그리웠어요.
-세상에, 사일런트 리퍼?
-전 인생이랄게 없어요. 당신이 내 인생이죠 '손가락'씨
아무도 이젠 날 '손가락'씨라고 부르지 않아.
내 이름이 쓰여져있는 벽도 있다니까?
이런, 생각만으로도 발기해버렸군
딕슨 장군이 좋아해.